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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만 20kg 넘게 '쫙'.. 대한민국 최고 낚시꾼들 모였다 / OBS 뉴스O

OBS 2023.06.27 17:29 조회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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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화이팅! 출발!] 안성 금광호수에서 열린 MLF, 메이저리그 피싱 한국대표 선발전. 프로 선수 15명이 하나 둘 물살을 가르며 출발합니다. 베스 19.28kg을 잡은 반창엽 선수가 앵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창엽 / 프로 낚시 선수 : 제가 낚시하는데 반대 안 하시고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원해 주는 저희 아빠한테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탠딩】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가 잡은 베스인데요, 선수들은 최소 300g 이상 베스를 잡아야 합니다. 이번 대회에 이훤경 선수는 간발의 차이로 앵글러 2위에 올랐습니다. [이훤경 / 프로 낚시 선수 : 이번에 받는 상금은 우리 딸을 위해서 다 쓰겠습니다.] 특히 이번 선발전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코앵글러 종목도 함께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윤우 / 코앵글러 1위 : 아무래도 처음 대회를 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나 프로님들이 대단하다는 점도 알게 됐고.] 모두 3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중간 성적을 통해 10명이 컷오프되는 방식입니다. 결승을 거쳐 최종 선발된 앵글러 2명과 코앵글러 1명은 오는 11월 3일 미국 MLF 챔피언십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강진수 / MLF KOREA 대표 : 올해도 다시한번 우승하기 위해서 한국에서도 똑같은 실전 훈련을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OBS와 OBS W,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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