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W KOREA' 한국 대표선수들이 오늘 'FLW 코스타 챔피언쉽' 대회를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미국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지난 9월 '코리아 챔피언쉽' 우승자인 강대일 선수와 준우승 김정한 선수, 아마추어부문 우승자인 정진웅 선수입니다.

개그맨 강성범씨는 초청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오는 11월 1일 미국 알라바마에서 열리는 'FLW 코스타 챔피언쉽'에 출전해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200명과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최종전인 '포레스트 우드컵'에 진출해 우승하면 3억5천만원의 상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낚시리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FLW KOREA' 는 스포츠 피싱 인구와 선수 배출을 기반으로 배스 피싱 토너먼트의 스포츠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수 국가대표를 선발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왔던 FLW KOREA

미국 FLW 코스타 챔피언쉽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 낚시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