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화이팅! 출발!] 안성 금광호수에서 열린 MLF, 메이저리그 피싱 한국대표 선발전. 프로 선수 15명이 하나 둘 물살을 가르며 출발합니다. 베스 19.28kg을 잡은 반창엽 선수가 앵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창엽 / 프로 낚시 선수 : 제가 낚시하는데 반대 안 하시고 이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원해 주는 저희 아빠...
"미국 간다!" 이훤경·정수민, MLF 세계대회 진출 기자명 조유송 입력 2022.08.28 20:01 【앵커】 우리나라의 낚시왕을 뽑는 대회가 경기도 안성에서 마무리됐습니다. 국가대표들은 세계 최고의 프로 낚시리그 MLF 대회에 출전합니다. 조유송 기자입니다. 【기자】 일어서서 온몸으로 힘껏 낚싯대를 당기자, 팔뚝만한 배스가...
MLF 한국대표 최종 선발전 안성 금광지 개최 기자명 정진오 입력 2022.08.26 20:29세계 최고의 낚시 프로리그, MLF 한국대표 선발전이 내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안성시 금광지에서 열립니다. 선발전에는 지난 5월부터 열린 세 차례의 예선전을 통과한 12명이 2장의 미국 세계 대회 진출권을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됩니다. 대...
[앵커]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여름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울주군 간절곶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국가대표 바다낚시 선수 선발전이 열렸습니다.전국 각지에서 울산 앞바다로 모여든 낚시 동호인들을 최지호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탁 트인 동해바다 위에 낚시용 레저보트 수십 척이 떠있습니다.짜릿한 손맛을...
【앵커】 우리나라 최고의 낚시왕을 뽑는 대회가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됐습니다. 낚시 메이저리그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1차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낚싯줄이 끊어질 듯 팽팽합니다. 입질이 온 순간, 선수는 배쓰를 아가미째 들어올립니다. [아… 나이스! 아…] 저울에 달아보니 1.96kg...